네티즌들은 인터넷을 통해 여행정보를 획득하고 있으며 국내외 여름휴가 여행지로 제주도와 일본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리안이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이용자 176명을 대상을 실시한 '여름휴가계획' 설문조사에서 인터넷을 통해 여행정보를 얻고 있다는 대답이 80명(45.45%)으로 가장 많았으며 친구등 아는사람 31명(17.61%), 여행전문책 28명(15.91%), 신문이나 잡지 25명(14.2%)의 순이었다.
가장 가고 싶은 해외여행지로는 일본 27명(15.34%), 유럽 23명(13.07%), 괌과 호주가 각각 19명(10.80%)으로 나타났으며 국내여행지로는 제주도 60명(34.09%), 기타 36명(20.45%), 설악산 14명(7.95%)의 순이었다.
이와 함께 144명(81.82%)이 여름휴가를 갈 것이라고 대답했으며 휴가 목적으로는 휴식 58명(66.48%)이 가장 많은 가운데 보신이라는 응답도 2명(1.14%)이 있었다. 李庚達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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