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오는 8월말까지 공단지역의 악취배출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여름철 악취배출원 관리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악취배출원 특별관리 기간에는 악취관련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24시간 상황반.현지조사반을 운영한다.
악취발생이 심한 업소에 대해 우선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오염도를 측정, 배출부과금 부과 및 개선명령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 서대구.성서공단지역 374개 업체에 악취배출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저기압, 대기정체 등 기상상태가 나쁠 경우 악취유발 물질 사용자제 및 공장가동시간 조정 등을 권고하는 악취오염 예보제를 실시키로 했다.
李尙憲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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