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67개 지역 비영리 민간단체의 77개 사업에 4억1천여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95개 민간단체로부터 113건의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공익사업선정위원회'가 심사한 결과 67개 단체의 77개 사업을 지원하게 됐다는 것.시는 지난해 지원단체가 48개였던 것에 비하면 20개 가까이 늘어났다며 시민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원단체를 늘렸다고 밝혔다.
지원단체가 늘어난 것은 1개 단체에 대한 지원 총액이 1천600만원을 넘지 않도록 했고 1개 사업비의 상한액도 1천500만원으로 제한했기 때문이다. 曺永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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