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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비 폐교 보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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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도시집중현상으로 농어촌 마다 폐교가 늘어난다. 폐교건물과 부지는 여러갈래로 활용되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처리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염원하고 있는 통일과 연관시켜보면 폐교건물과 부지는 애물단지가 아니라 소중한 재산이라고 생각된다.

세계적으로 적지않던 분단국들의 통일을 보며 우리나라도 반드시 지구촌 최후의 통일이 되리라 국민들은 믿고있다.

연구기관 마다 한국의 통일 비용 규모를 차이나게 산정하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남북의 경제를 합치더라도 감당하기 어려운 천문학적 액수임에는 이론이 없다.

갑작스레 통일이 되어 북녘동포가 물밀듯 내려온다면 이때 폐교를 간단하게 구조변경, 주택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폐교건물은 시멘트 건물로서 수명이 아직 오래 남아 있다. 필요하다면 통일부로 넘겨서라도 계속 보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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