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희망의 치료술-성공여부는 아직 미확정

맹인을 볼 수 있도록 만들 세계 최초의 인공망막 이식수술이 미국에서 시도됐다. 이 망막을 개발한 일리노이 대학 앨런 초우 박사는"인공망막은 실리콘 마이크로 칩으로 직경이 0.25cm, 두께가 0.025cm이며, 3천500개의 마이크로 태양전지가 들어 있어서 빛을 전기충격으로 전환시킨다"고 설명했다.

맹인은 망막 안에서 빛을 감지해 이를 전기신호로 전환시키는 광 수용체가 손상돼 있다. 앞의 수술 성공 여부는 아직 판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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