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필-김각영 서울지검장

지난해 파업유도 사건 직후 어려운 시기에 검찰내 '공안 사령탑'을 맡아 4.13 총선과 각종 파업사태에 무리없이 잘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검 공안부장 이전에는 수도권 지검.지청에서 특수부장을 두루 맡아가며 만만찮은 경제.금융수사를 지휘한 특수통으로 수사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사법연수원 부원장 시절 연수원 살림을 도맡아 하면서 꼼꼼하고 빈틈없는 일처리 능력을 보였으며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재직시에도 뛰어난 행정력을 과시했다.

부인 조중순(52)씨와 1남2녀

△충남 보령(57) △대전고-고대법대 △사시12회 △수원지검 특수부장 △서울동부지청 특수부장 △법무부 법무심의관 △울산지청장 △서울 서부지청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대검 공안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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