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장 직원 남녀구별 사라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백화점내 '금남(禁男), 금녀(禁女)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

구두매장엔 남성, 여성복.가전매장엔 여성직원이 일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는 것이다.

백화점의 구두판매직은 힘든 창고업무와 어려운 손님응대 업무로 전통적인 금녀직종. 그러나 동아백화점의 에스콰이어, 랜드로바 등 남녀복합매장에 여직원이 등장한 것은 오래전 일이며 최근 신사용 구두매장까지 여직원이 일하고 있다.

화장품매장의 메이컵쇼에서도 가끔 남성 메이컵아티스트가 등장하는 일도 흔한 사례가 됐으며 여성의 전유물 처럼 인식됐던 선물포장 업무도 남성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동아백화점 남성복 매장에 근무하는 4년차 여성 직원인 이진희씨는 "패션에 대한 전반적인 코디 감각이 남성보다 여성이 뛰어나 손님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백화점 가전매장에서 일하는 김종복씨는 "여자손님이 많기 때문에 매장에 여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며 "상품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노하우 등 광범위한 설명이 가능해 단골 여성고객도 상당수에 이른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