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늘산업 1500만원 투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림부는 한.중 마늘협상에 따른 농가손실 보상지원과 국내 마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두 1천5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농림부 관계자는 "마늘 통상마찰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무제한 수매를 시작한데 이어 마늘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1천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말했다.

농림부는 이 재원으로 △마늘농가 출하조절 자금 540억원 △산지농협 수매자금120억원 △마늘생산.유통센터 운영자금 90억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림부는 이와 별도로 3년간 500억원을 투.융자해 씨마늘 갱신, 기계화 생산 등을 통해 마늘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