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로봇 수술 확산 전립선암 성공적 제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로봇을 이용한 원격 수술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이는 수술 기술에서의 새로운 발전을 의미하는 희망적인 것이다.

'다빈치'라는 이름의 수술 로봇(본지 12일자 보도) 경우, 미국 FDA의 정식 승인까지 받은 뒤 오는 24일에 두번째 수술에 나설 예정이다. '베스 이스라엘 의료센터'(뉴욕)의 이 부문 책임자 하니 쉔니브는 이를 이용, 이날 67세된 노인의 막힌 심장동맥 대신 새 동맥을 심는 '관상동맥 우회술'을 실시할 예정이다.

프랑스 앙리 몽돌 병원은 20일 로봇 수술 장면을 담은 한 비디오〈사진〉를 공개했다. 일주일 전 62세 노인의 전립선 암 제거 수술이 이 로봇에 의해 진행됐다. 7시간 반 동안 수술을 받은 이 노인은 일주일 만에 퇴원했다.

외신종합=朴鍾奉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