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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산동우회 발기인 대회○…김영삼 전 대통령의 현정부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민주산악회 재건을 위한 가칭 민산동우회 발기인 대회가 22일 영덕군 강구면 하저해수욕장에서 전국 회장인 오경의 전 의원과 민산 지역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눈길.

민산동우회는 회칙을 통해 민주역사를 이끌어온 민주산악회의 정신을 계승하고 국민생활봉사단체로 활동하며 대구시에 본부를 두고 경북지역 시.군에 지부를 둘 수 있도록 해 회원상호간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해 나가기로 규정.

오 전 의원은 "당장 정치단체나 정당화는 되지 않을 것이지만 때가 되어 국민의 기본권인 참정권을 행사할 시기가 오면 그렇게할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의 정치결사 전단계임을 시사. (영덕)

人事 지연에 직원들 촉각

○…지난 주로 예고됐던 한나라당 시.도지부 사무처직원들에 대한 인사가 기본 원칙만 발표된 채 뚜렷한 이유없이 계속 미뤄지자 시.도지부 주변에서는 예상을 뛰어넘는 대폭 인사가 있는 것 아니냐며 신경을 집중시키는 표정.

지역 출신 한 의원은 "소폭 인사만으로 시.도지부를 대선 체제까지 끌고 가기에는 문제가 있다는 시각이 당 일부에서 제기돼 인사 발표가 진통을 겪고 있다"며 "조만간 발표가 나겠지만 인사폭이 클 수도 있을 것"이라며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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