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터넷 이용자 가운데 70%정도가 e메일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인터넷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주)코리아메트릭스(www.koreametrix.com)가 5월 한달동안 국내 각지역 표본 1만명을 대상으로 한국갤럽과 공동으로 인터넷인구센서스 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인터넷인구 1천316만7천여명 가운데 e메일 사용자는 70%에 해당되는 923만2천여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1인당 사용하는 e메일수는 평균 2개정도이며 1주일에 5, 6회 e메일을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로 사용하는 e메일을 보면 한메일(다음커뮤니케이션)이 49.5%로 압도적으로 많고 이어 야후 8.4%, 천리안 6.7%, 회사 등 자체메일 6.2%, 유니텔 3.6%, 라이코스 3.1%, 하이텔 2.9%, 넷츠고 2.8% 순이었다.
한편 인터넷 이용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7.4%, 인천·경기 19.8%로 수도권이 47.2%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이어 부산·울산·경남 15.6%, 대구·경북 및 광주·전남 각 9.8%, 대전·충청 8.6%, 강원·제주 3.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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