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96개팀 10일간 열전 대구서 전국 중고태권도대회

제11회 문화관광부장관기타기 전국남·여 중고태권도대회가 8월1일부터 10일까지 대구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중·고태권도연맹과 대구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중·고 396개팀, 2천479명의 선수가 참가, 열흘간 격전을 치른다.

지역에서는 강북고, 구남경영정보고, 신암중 등 17개팀이 참가하여 올 해 협회장기 우승팀 경산공고가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고 구남경영정보고, 와룡중, 신암중의 종합입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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