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2일 지난 7월 한달동안 도내 해수욕장, 유원지 등 피서지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른 폭력사범 82명을 검거, 11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폭력 사범의 규모별로는 6~8명에 의한 사건이 52.2%를 차지하는 등 패싸움을 비롯한 집단폭력행위가 62.1%를 차지했다.
발생 장소로는 강이나 계곡 등 유원지가 47.6%, 위락시설 등 놀이공원이 43.9%, 해수욕장이 8.5% 등의 순이었다.
裵洪珞기자 bh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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