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국음식집에 음식배달을 시켰다. 그런데 음식이 담긴 그릇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나무젓가락은 물론이고 자장면이 담긴 용기, 단무지가 든 용기, 국물이 든 용기까지 모두 스티로폼으로 만들어진 일회용품이었다. 집에서 그리 가깝지 않은 식당이어서 그릇을 회수하러 오기가 귀찮다는 의도인지 궁금하다. 일회용품은 자원의 낭비일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일회용품도 꼭 필요하다면 사용해야한다. 하지만 굳이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서민향(nac184@hanmail.net)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