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10번째 본선진출에 도전하는 최경주(30·슈페리어)가 인터내셔널골프대회(총상금 350만달러) 대회 첫날 공동 65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캐슬록의 캐슬파인스골프클럽(파72·7천55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1개를 기록해 오전 6시 현재 공동 65위를 달렸다.
이번 대회는 스테이블포드 포인트시스템을 도입해 이글 5, 버디 2, 보기 -1점등을 적용해 순위를 결정한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최경주는 초반 3개홀에서 파세이브에 성공한 뒤 13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아 타수를 줄이는 데 성공해 2포인트를 얻었다.
한편 톰 레먼이 이글 1, 버디 5개를 잡아 15포인트로 버디8, 보기 1개를 친 톰쉐러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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