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런일도…미 편의점 "생명이 가장 소중"…위험하게 무장강도 잡은 점원 해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 마틴스버그 카운티에 있는 세븐 일레븐 편의점은 최근 가게에 침입한 무장강도와 용감하게 맞붙어 체포한 펠리시아노라는 젊은 점원을 '회사 규정 위반'이라며 해고했다.

이 청년은 소총을 든 여자 강도가 침입하자 맞붙어 싸운 끝에 소총을 빼앗고 강도도 붙잡아 경찰에 넘겼으나, 이는 "강도가 들면 돈만 넘겨주라"는 회사 규정을 깨뜨린 행동이라는 것.

회사측은 "세븐 일레븐에 점원의 생명보다 더 가치있는 것은 없다"고 해고 이유를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