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통일기원 마라톤 류영태씨 고향 합천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통일기원을 위해 '한라에서 백두까지'를 목표로 달리고 있는 류영태(49.대구 달서구 월성동)씨가 6일 고향인 합천에 도착했다. 제6회 황강모래축제에 맞춰 강변 행사장에 달려온 류씨는 주민과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합천군 용주면 가호리가 고향인 류씨는"분단조국을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없다는 생각에 통일기원 마라톤에 나섰다"고 했다. 류씨는 지난 1일 제주도 한라산을 출발해 18일간의 일정으로 일단 자유의 집까지 달릴 계획이며 여건이 주어지면 백두산까지의 2차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합천.鄭光孝기자 khjeo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