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영덕지점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대구.경북지역 1위를 차지했다.한전 영덕지점은 본사에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2000년도 상반기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객응대.업무처리.정전감소 노력 등 10개 항목에 걸친 평가에서 대구.경북 24개 사업소중 지난 해에 이어 또 다시 최우수 사업소 자리를 지켰다.
또 전국 순위에서도 184개 사업장중 전남지역 3개 사업장에 이어 4위를 차지해 최상위권에 들어갔다.
한전 영덕지점은 그동안 전주에 있는 절연체인 애자점검과 교체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해안을 끼고 있는 지역특성상 염분에 의한 애자훼손으로 생기는 정전사태를 거의 없앴으며 상가집 등 달아주기, 어류 축양장에 대한 전기사전점검 등 고객만족 서비스를 다양하게 펼쳐 왔다. 영덕.鄭相浩기자 fal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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