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3차 종합개발계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의 3차 종합계획은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제4차 국토계획'의 개발축과 계획구역의 기존 공간 개발축과 연계, 지역 특성과 도시기능을 강화.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설정됐다.

이 계획은 북부자원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특성별로 개발된다. 권역별 주요 개발 사업은 다음과 같다.

▨북부자원권

□SOC 사업=중부내륙고속도로와 동서 제5축 고속도로(당진~천안~영주~울진), 6축고속도로(서천~상주~안동~영덕) 건설, 울진~봉화~분천간 철도건설, 영동.경북선복선전철화, 동해내륙선 철도신설 및 예천공항을 확장한다.

□산업경제 부문=생물자원연구센터, 바이오벤처타운(안동), 안동포타운을 설립하고 문경 전통도예단지, 영주 정보연구단지 ,안동 캐릭터산업진흥지구, 영양 임산물가공단지, 안동 멀티미디어단지와 봉화 영주의 사과수출종합지구를 조성하며 청송에 산림과학박물관을 건립케 된다.

□관광.문화 부문=낙동강 환경문화센터(안동), 문경 이강년선생 기념관, 예천 국궁제작촌 및 전시관, 영양 현대문학관, 봉화 서예공원, 산촌 고추박물관(영양), 청송 꽃돌박물관, 태백산 사고지 복원, 예천 과학박물관, 영양 산촌생활사 박물관, 생태공원.생태마을(봉화.영양)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