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0일 발표한 진찰.처방료 인상으로 동네의원들의 수입은 과연 얼마나 증가할까?
현재 동네의원의 하루 평균 환자수인 60명을 진료할 경우, 의료보험 수가 인상으로 월 252만원의 추가 수입이 생기는 것으로 계산됐다. 전체 환자의 3분의2인 40명에게 적용되는 재진 비용이 1천원 오른데다 처방료가 1천93원 오르고, 처방전 발행률이 93%인 점을 감안할때 하루 수입이 10만원 가량씩 늘어 나는 것.
같은 방식으로 계산할때 하루 환자수가 50명인 곳은 월 210만원, 환자수가 40명인 의원은 월 168만원이 수입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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