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채널 YTN이 오는 27일부터 외국어 채널 아리랑TV의 위성방송망을 통해 아시아권은 물론 미주, 유럽, 아프리카 등 전세계에 방송된다.
아리랑TV는 아태지역에 해외위성방송을 실시한지 1년이 되는 오는 12일부터 미주지역에 시험방송을 시작한다. 또 27일부터 아태지역 위성방송을 유럽·아프리카지역으로 확대해 방송한다.
해외위성방송 개국 1주년을 맞아 방송권역을 확대하는 아리랑TV는 이를 계기로뉴스공급선을 기존의 KBS에서 YTN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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