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채널 YTN이 오는 27일부터 외국어 채널 아리랑TV의 위성방송망을 통해 아시아권은 물론 미주, 유럽, 아프리카 등 전세계에 방송된다.
아리랑TV는 아태지역에 해외위성방송을 실시한지 1년이 되는 오는 12일부터 미주지역에 시험방송을 시작한다. 또 27일부터 아태지역 위성방송을 유럽·아프리카지역으로 확대해 방송한다.
해외위성방송 개국 1주년을 맞아 방송권역을 확대하는 아리랑TV는 이를 계기로뉴스공급선을 기존의 KBS에서 YTN으로 바꾼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