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가 2002 월드컵축구대회 유럽지역(UEFA) 예선 개막전에서 첫승을 올렸다.
에스토니아는 17일(한국시간) 탈린에서 열린 유럽지역 1차예선 B조 첫경기에서후반 19분 레임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지역예선에 처음 출전한 안도라를 1대0으로 힘겹게 눌렀다.
유럽지역예선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팀 프랑스가 본선에 자동 진출하고 50개국이 9개조로 나뉘어 홈앤드어웨이 풀리그 방식으로 13장의 본선직행티켓을 다툰다.
각조 1위 9개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각조 2위팀은 다시 홈앤드어웨이로 플레이오프를 벌여 상위 4팀이 본선에 합류하게 된다.
플레이오프전 5위팀은 아시아지역(AFC)예선 3위팀과의 2차례 경기에서 이길 경우 본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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