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볼쇼이 오페라단 내한공연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공연작품은 '스페이드 여왕(The Queen of Spades)'. 이번 무대는 2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러시아 볼쇼이극장 오페라단 이 갖는 최초의 한국공연이다.
오페라단 24명, 오케스트라 75명, 발레단 10명, 합창단 75명, 어린이합창단, 연기자 45명, 기술스텝 30명 등 300여명이 펼치는 초호화무대다. 1막 72분, 2막 55분, 3막 43분 등 3시간짜리 대작. 02)3701-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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