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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이라크 비행금지'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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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 대표단을 태운 러시아의 야크-22기가19일 금지 조치를 깨고 외국 항공기로는 처음으로 바그다드 국제 공항에 착륙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 차관이 이끄는 러시아 대표단이 탑승한 항공기는 오후 6시5분(현지 시간) 사담 국제 공항에 내렸으며, 사담 국제 공항은 국제사회의 제재 조치 때문에 지난 10년간 문을 닫았다가 17일 재개항했다.

이런 가운데 20일엔 독일 항공기 1대가 또 이 공항에 착륙했다. 독일기는 UN의 허가를 받고 스웨덴 국적 환자 1명의 수송을 위해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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