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벌초하다 산삼 16뿌리 횡재

○…추석을 앞두고 조상 산소에 벌초하다 70∼80년생으로 추정되는 산삼 16뿌리를 캐 횡재.

18일 오후 강대철(39·예천읍 노상리)씨는 어머니와 함께 예천군 개포면 이사리 뒷산 조상묘의 벌초를 하다 주변에 빨간 꽃이 핀 산삼 16뿌리를 캤다는 것.

산삼을 캐던 강씨의 어머니 임춘자(60)씨는 벌떼에 쏘여 병원서 치료받기도 했다. 강씨는 산삼인지 장뇌삼인지 여부를 알기 위해 감정을 의뢰. 연락처 (054)654-3889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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