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00리노타호오픈골프대회(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최경주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몬트러골프장(파72. 7천5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 빌리 메이페어 등과 공동 14위에 올랐다.
오전 6시30분 현재 스티브 플레시와 장 방 데 벨드(프랑스), 엠린 오브리가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오른 가운데 지난주 PGA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와 피말리는연장전을 펼쳐 일약 스타로 떠오른 봅 메이는 3언더파로 공동 7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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