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년예산 101조 편성 올보다 6조가량 늘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 95조원보다 6조원 가량 늘어난 101조원 안팎으로 편성할 방침이다.

또 공공부문 개혁의 가속화를 위해 인력감축에 소극적인 기관에 대해서는 감축대상 인원의 인건비만큼 예산을 삭감하는 등 재정기능과 개혁의 연계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다.

전윤철(田允喆) 기획예산처장관은 31일 김대중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예산편성 및 공공부문 개혁방향을 보고했다.

전 장관은 "내년 예산은 재정건전화에 최대 역점을 두고 편성, 재정규모 증가율은 경상성장률보다 2~3% 낮은 6%대로 억제하고 내년 국채발행규모도 올해 예산상 11조원에서 3조~4조원으로 감축하겠다"고 말했다.

전 장관은 또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의 재정투자 규모는 인천신공항 등 완공사업 규모를 감안해 올해보다 감액편성하되 민자유치 활성화, 공공투자 확대 등을 통해 총투자규모는 올해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이어 "남북관계 정상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남북협력기금에 대한 출연을 늘리는 등 남북관련 예산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鄭敬勳기자 jgh0316@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