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덮친 태풍 프라피룬의 영향으로 경북도내에서는 예천에서 이재민 1가구 3명이 발생하고 수확기 사과와 배 등 과일 250.6ha가 피해를 봤으며 문경 7.8ha 등 벼 19.1ha가 쓰러지는 등 농작물 269.7ha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과수피해는 도내 전 지역에서 발생했는데 성주 가천 수륜면이 66ha로 가장 피해가 컸으며 구미 선산 해평 산동면 56ha, 군위 의흥 부계면 46ha 등이 특히 심했다. 또 상주와 군위 등 비닐하우스 4동 0.22ha가 파손됐으며 경산의 군막사 전기시설 등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洪錫峰기자 hsb@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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