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안 해역에서 올들어 첫 맹독성 적조로 가두리에서 양식중이던 우럭과 농어 등 수만마리의 양식어류가 집단 폐사했다.
1일 경남도에 따르면 그동안 통영시 사량면 잠도와 추도해역에 머물던 맹독성 적조가 제12호 태풍 프라피룬의 영향으로 확산되면서 통영시 사량면 양지리 백학마을앞 1ha의 해상가두리양식장을 덮쳐 양식중이던 우럭과 농어 등 양식어류 5만4천여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수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는 것.
도는 맹독성 적조가 계속 확산추세를 보이고 있어 인근 양식장에서도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황토살포량을 늘리는 등 방제.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인근 양식장 등에 적조피해에 대비토록 당부했다. 창원.姜元泰기자 kw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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