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영화-8과 1/2우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요리사 도둑 그의 아내 그녀의 정부'를 연출한 '지독한' 미학주의자 피터 그리너웨이 감독작. 노년의 갑부와 아들이 8과 1/2명의 여인들을 모아 성적 판타지를 즐긴다는 내용.

필립(존 스탠딩)은 제네바에 저택을 가진 스위스의 갑부. 일본에 있는 아들 스토리(매튜 들라미어)와 함께 도쿄, 교토 등지의 파친코 게임장을 인수하고 돌아온 그는 아내의 죽음을 맞아 깊이 상심한다. 실의와 무기력에 빠진 아버지를 위로하려고 애쓰던 스토리는 위안을 줄 만한 새로운 여자들을 찾아 보자고 제안한다. 파친코 중독자인 시마토, 가부키 배우인 미오, 남자보다 돼지와 말을 사랑하는 베릴 등과 '1/2 여인'이라 불리는 줄리에타까지 8명과 절반의 여인이 이들 부자의 성적 판타지를 위해 동원된다.

화가 출신인 피터 그리너웨이의 영화는 특히 영상에 공을 들인다. 이 영화에서도 빨강 파랑의 불빛이 휘황찬란한 일본의 파친코 게임장들을 나열하는 영상과 일렁이는 물 그림자를 벽에 투사하는 명암, 황톳빛 저택의 외관과 벽 등 회화적인 효과가 많이 사용됐다. 1999년 작. 110분. 18세 관람가.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