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가톨릭대에 초고속 인터넷 검색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리포트는 써야겠는데 인터넷을 이용할 장소는 마땅치 않고…'

한국통신프리텔이 캠퍼스 내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공간이 부족해 고민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전국 80여개 대학에 총 160억원을 들여 초고속 인터넷 정보검색실을 구축해 운영키로 한 것. 지역에서는 7일 대구가톨릭대에 처음으로 정보검색실이 신축된 것을 비롯, 이달 말까지 7개 대학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초고속 인터넷 정보검색실은 50~100평 규모로 대학교 내에 설치되는데, 초고속 인터넷망을 통해 대학생들이 무료로 자유롭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7일 오전 11시부터 열린 대구가톨릭대 초고속 인터넷 정보검색실 개관식에서 최한선 총장은 한국통신프리텔 이해동 대구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회관 1층에 50평 규모로 설치된 정보검색실에는 총 33대의 PC가 설치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