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호〈사진〉가 8일 국제 우주정거장(ISS) 유인화 작업을 위해 발사됐다. 미국·러시아 우주비행사 7명을 태웠으며, 10일 우주정거장에 접근해 11일 동안의 임무를 시작한다.
아틀란티스호는 지난 5월에도 10일 동안의 우주비행을 통해 우주정거장에 배터리와 깡통 따개, 영-러 사전 등 각종 생활용품을 전달했었다.
한편 오늘 10월 말쯤에는 최초의 거주자가 될 3명이 카자흐스탄 기지에서 출발, 우주정거장에 도착해 4개월 동안 머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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