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의회 건의안 채택
경북도의회(의장 유인희)는 8일 제 149회 임시회 마지막 날 이시하 의원(문경)외 56명의 의원이 제출한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촉구 건의안'을 채택,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회의장과 각 정당 대표, 관련부처 장관 등에게 전달했다.
건의안은 강원도 정선지역에만 할 수 있는 카지노 사업을 광역 자치단체 별로 문경시를 비롯해 폐광지역 진흥지구 내에 1개소씩 카지노업을 할 수 있도록 기존의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개정을 촉구하고 이 법의 적용시한도 2005년 말로 돼 있는 것을 2010년 말로 연장해 줄 것을 건의했다.
李東寬기자 llddk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