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태풍 사오마이 피해 대비하세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14호 대형 태풍 '사오마이'의 북상으로 대구지역도 간접영향권에 들면서 지난 12일부터 14일 오전 10시까 지 170mm가 넘는 비가 내려 일부 간선도로가 통제되고 교량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올들어 가장 강력한 이번 태풍이 초속 15m 이상 태풍중심 반경이 650km, 최대풍속 초속 36m로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어 대구시와 각 구.군청 등 행정기관은 13일부터 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대구지역의 경우 12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로 도로 곳곳이 침수, 수성구 상동교에서 달성군 용계교에 이르는 '신천 좌안도로' 500m가 13일 오후 8시부터 통제됐고 북구 팔달교 아래 조야동 진입도로가 14일 오전 6시30분부터 통제되고 있다.

또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잠수교가 물에 잠겨 달서구 월성동까지 1Km구간이 13일 밤부터 통제됐으며 동신교와 무태교 사이 '신천동로' 8.9Km구간도 13일 밤부터 일시 통제됐다가 통행이 재개됐으나 물이 계속 불 어나고 있어 다시 통제위기에 놓여 있다.

이와 함께 13일 오후 7시쯤 동구 동촌동 동방호텔앞 도로가 침수, 동구청 직원들이 양수기 2대로 물을 퍼냈으며 북구 칠성동 가로수 1그루가 부러지는 등 크고 작은 비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대구시와 각 구청은 앞으로 2, 3일동안 50~100mm, 많은 곳은 150mm까지 비가 더 내린다는 예보에 따 라 옥외 돌출간판을 점검하고 붕괴위험이 있는 축대나 절개지, 지하차도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이고 있으며 금 호강 수위를 시간대별로 확인하고 있다.

사회1부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TK) 정치권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호남 및 충청권으로 반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 거점을 호남 지역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기...
인천의 한 재활용 쓰레기 처리장에서 어린아이의 시신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발견된 물체는 약 30~33㎝ 길...
이란은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폐쇄하고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에 발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군은 미국의 핵심 시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