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국출신 탁구스타 자오즈민 한국인 비하발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홍콩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들이 중국 출신의 탁구 스타 자오즈민(焦智敏)의 한국인 비하 발언에 분개하고 있다.

캐세이 퍼시픽의 한 승무원은 17일 자오즈민씨의 회견문이 실린 13일자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를 읽고 "회견 내용은 한국과 한국인 전체를 모독하는 비하 발언"이라고 말했다.

지난 89년 탁구 국가대표 안재형씨(현 주니어 대표 코치)와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둔 자오씨는 최근 서울에서 마크 오닐 베이징특파원과 가진 회견에서 안씨와의 결혼, 한국 생활 등을 더듬으면서 한국인에 대해 혹평을 퍼부었다.

남편과 시댁 식구들을 빼놓고는 한국인들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운을 뗀 그는 "한국 남성들은 쇼비니스트로 아내를 동등한 상대로 대우하지 않으며 때리기도 한다"면서 "남편은 그러나 나와 말다툼할 때 역정을 내지 않는데 마치 중국 남자 같다"고덧붙였다.

자오씨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한국인들은 (품성이) 천하고(mean), 옹졸하며(petty), 작은나라 국민의 기질(airs of a small nation)까지 있는 관계로 나는 (중국에 있는 나의) 가족들과 주로 어울린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