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국에서 여대통령 곧 탄생할 것,매들린 올브라이트 발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은 18일 백악관 프로젝트라는 단체와 뉴욕타임즈지가 공동으로 연 '21세기 여성지도자상'에 관한 토론회에서 외국에서 태어난 미국인들도 대통령직을 추구할 권리를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외국태생이라는 점 때문에 헌법에 의해 대통령을 꿈꿀 수 조차 없는 올브라이트장관은 이날 21세기 여성 지도자상에 관한 한 토론회에 참석, 그같이 말하면서 여성이 장차 미국의 대통 령이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선언했다.

올브라이트는 "여성 대통령이 조만간에 나올 것으로 믿는다. 우리 모두가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상하원에 뛰어난 여성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