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 리성희 다잡았던 금메달 놓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의 리성희(21)가 다잡았던 금메달을 놓쳤다. 리성희는 18일 벌어진 여자역도 58㎏급 경기에서 인상 (97.5㎏)과 용상(122.5㎏) 합계에서 220㎏을 들어올려 222.5㎏을 들어올린 소라야 히메네스 멘디빌(멕시코)에게 금메달을 내 주고 은메달에 그쳤다.

용상 세계기록(131.5㎏) 보유자인 리성희는 인상에서 출전선수중 최고인 97.5㎏을 들어올려 사실상 금메달이 확정된 듯 했다.

그러나 용상 2차시기를 앞두고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됐 고 이어 코칭스태프의 작전 실패가 겹치면서 금메달은 은메달로 바뀌었다.

용상 1차시기에서 120㎏을 들고 2차시기에서 122.5㎏을 신청한 리성희는 '출전하라'는 장내방송이 있었으나 출전하지 않다가 30초가 지난 뒤에 나타났다. 태국의 수타가 자신의 차례 인줄 알고 출전하려 하고 있는데다 진행요원이 리성희의 차례 가 아니라는 듯 출전을 막은 것도 늦게 나온 이유였다.

또 122.5㎏만 들면 그 때까지 2.5㎏뒤져 있던 히메네스가 2.5㎏무거운 125㎏을 들어 같아지더라도 몸무게가 가벼워 우승한 다고 판단, 122.5㎏을 다시 신청했다. 그러나 히메네스가 예상을 깨고 5㎏ 무거운 127.5㎏을 신청했고 혼신의 힘을 다한 끝에들어올려 리성희는 2.5㎏차이로 무릎을 꿇었다. 작전 실패가 가져다 준 어이없는 실수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전면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찬성 44%, 반대 48%로...
지난달 5월 취업자 수가 4만명 감소하며 고용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술에 취한 채 운전 중 사고를 일으켜 60대 남성과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