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前대통령 대구들러 문상○…전두환 전 대통령이 21일 사돈집 문상과 초등학교 은사 병문안을 위해 대구에 들렀다가 곧바로 상경.
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3남 재만씨의 처외조모이자 정소영 전 농립부장관의 모친 문상을 위해 영남대 병원에 들렀다가 대구공고 동문들과 김홍식씨 등 원로 기업인 그리고 수행원들과 시내 한 식당에서 오찬. 전 전 대통령은 이어 종로초등 시절 은사이기도 한 최동원 대구불교신도회장이 입원해 있는 경북대병원을 방문한 뒤 오후 상경.
한편 이날 전 전 대통령의 문상과 병문안에는 안현태, 이양우, 민정기, 김진영, 이상희씨 등 5공 시절 측근 인사들이 줄줄이 수행.
의료사태.우방피해 최소화 모색
○…장태완 민주당 대구시지부장은 22일 대구지역 의대교수협의회의 교수들의 방문을 받고 의료사태에 대한 의료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우방사태 해법모색에 나서는 등 동분서주.
그러나 장 지부장의 한 측근은 "정말 대구민심 수습을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으나 가시적인 성과가 금방 나타나지 않아 안타깝다"고 어려움을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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