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돼야죠"

최우수 창업보육센터 선정경주 동국대 최규철 부총장

"최우수 센터 선정을 계기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경제와 창업을 꿈꾸는 지역민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수 있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중소기업청이 지정한 전국 142개 창업보육센터중 최우수 센터로 뽑힌 동국대경주캠퍼스 최규철 부총장은"입주한 업체들이 뛰어난 아이디어 개발로 창업보육센터가 설립된지 1년도 안돼 정상에 올랐다"고 말했다.

동국대창업보육센터는 센터방 및 매니저운영, 재원조달능력, BI운영정책, 사무행정서비스, 재무 회계 자금조달 서비스, 법률서비스, 기술서비스, 네트워킹서비스 등 14개 항목에 걸친 정밀조사에 모두 만점을 얻었다.

지난해 10월27일 설립한 동국대창업보육센터에는 현재 주식정보를 제공하는 카인, 회계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아인정보기술,인터넷사진관 및 카드사진을 개발하는 Iam포토 등 16개 업체가 성업중이다.

경주·朴埈賢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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