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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실업 법정관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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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이던 미주실업(주)이 회생가능성이 없다는 이유로 25일 채권단에 의해 워크아웃 중단 결정이 내려졌으며 곧바로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금융계에 따르면 미주실업(주) 채권단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19개 금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4차 채권금융기관 협의회에 미주실업(주)의 워크아웃 중단 건을 상정, 표결에 부쳐 91.17%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워크아웃이 중단되자 미주실업(주)은 이날 오후 서울지법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채권단의 결정에 의해 워크아웃이 중단되고 법정관리로 가게 된 기업은 미주실업이 처음이며 지난달 (주)우방은 채권단이 자금지원을 하지 않은 데 따라 부도를 내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미주실업은 박상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민주당 전국구 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미주그룹의 모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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