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론토에서 열린 미 미생물학회(ASM) 감염질환 관련 회의에서 '케텍(테리트로마이신)'이라는 케롤라이드계의 새로운 항생제가 기존 표준 항생제에서 나타나는 내성 박테리아를 퇴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천500명에게 사용한 결과 하루에 한번씩만 써도 폐렴 등 박테리아성 질환을 치료하는 기존 표준 항생제 치료법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종전에 사용되던 마크롤라이드계 항생제와 퀴놀론계 항생제는 내성이 위험한 수준까지 점점 강해지고 있어 사용에 대한 논란이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