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4일 오후4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박팔용 김천시장, 김재권 경북도체육회 사무처장, 권시태 김천시생활체육회협의회장을 비롯한 도.시 체육회 관계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김천시청 여자농구팀'창단식을 가졌다.
여자농구팀은 대표에 김천시장, 단장에 김천시생활체육협의회장, 감독에 김동열 금산기업대표(김천시체육회 이사)가 각각 맡게되며 선수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선수12명중 전나영 선수는 코치겸 선수로, 고경옥 선수는 주무겸 선수로 활약하게 되며 전나영,윤배정,정귀분,정희경 선수 등 4명의 선수는 국가대표, 조정현 선수는 청소년대표 출신으로 앞으로 이들 여자농구팀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김천.姜錫玉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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