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종범 2안타 2득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종범(30·주니치 드래곤스)의 타격이 모처럼 폭발, 2안타를 때리며 2득점까지 올렸다.

이종범은 26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후쿠도메의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이종범은 1대0으로 앞선 3회말에도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야마자키의 2루타로 추가득점을 올렸다.

5회 세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이종범은 대타로 교체됐으며 3타수 2안타로 타율을 0.286까지 끌어올렸다.

주니치는 이종범이 공격의 물꼬를 제때 터뜨려 준 데 힘입어 한신을 4대1로 눌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