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런일도…인도 농민들, 부채 못이겨 자살…장기까지 팔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늘기만 하는 영농 비용과 줄어드는 수확으로 인해 막대한 부채에 허덕이는 인도 농민들이 자살하거나 자신의 장기를 내다 팔아야 하는 지경에 내몰리고 있다는 주장이 최근 열린 현지의 한 농민단체 회의에서 제기됐다.

남부 안드라 프라데시 주의 여자 농민 바가바타마는 "우리 가족은 4만 루피(919달러)를 빌려 목화농사를 시작했다가 실패, 빚 갚을 길이 없던 남편이 결국 자살했다"고 말했다. 같은 지역 벤카트 레디는 "나는 가짜 종자와 저질 농약 때문에 수확에 실패, 가족들 생각에 자살도 못해 신장을 팔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이같은 농민 자살 등 사례는 면화를 재배하는 이 주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살충제 남용과 변종 종자 사용 때문이다.

(방갈로르〈인도〉)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