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름다운 마지막 이승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 여고생 뇌사자가 장기를 기증, 6명이 새생명을 찾았다.계명대 동산병원 장기이식팀(팀장 조원현 일반외과 교수)은 지난 1일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졌던 임모(창원ㅈ고 1년)양의 심장.간.신장.각막 적출 및 이식 수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임양의 장기는 국립 장기이식 관리센터(KONOS) 결정에 따라 신장은 동산병원에 입원 중인 2명의 환자에게, 심장과 간은 서울 현대중앙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에게, 각막은 서울대병원과 강동성심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에게 각각 이식됐다.

임양의 아버지는 "죽어가는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 보다 의미있는 죽음이라는 생각에서 딸의 장기 기증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임양은 넉넉지 못한 집안 형편에 새벽에는 아르바이트, 학교에서는 각종 봉사활동을 한 모범생이었으며 외동딸이어서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지난달 26일 교통사고로 경남 창원병원에서 치료 받던 중 뇌사상태에 빠져 그 3일 뒤 동산병원으로 이송됐다.

李鍾均기자 healthcare@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