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애틀, 리그챔피언십 시리즈 눈앞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가 2연승을거두며 리그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턱걸이 한 시애틀은 5일(한국시간) 시카고의 코미스키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5대2로 물리쳤다.

이로써 시애틀은 5전3선승제로 펼쳐지는 디비전시리즈에서 먼저 2승을 거둬 리그챔피언십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시애틀은 2대2로 맞선 4회 재이 뷰너의 솔로 홈런으로 리드를 잡은 뒤 5회 이적생 리키 헨더슨의 빠른 발로 1점을 추가했다.

9회 다시 1점을 도망간 시애틀은 전날 세이브를 기록한 일본인 마무리 사사키 가즈히로를 마운드에 올렸고 사사키는 3연속 삼진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2대1로 1점을 앞선 3회 터진 엘리스 버크의 3점 홈런에 힘입어 뉴욕 메츠를 5대1로 꺾고 첫승을 거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