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軍 유해발굴 대가 北, 교복 500만벌 요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은 6.25전쟁중 실종된 미군 유해 발굴작업과 관련, 그 대가의 일환으로 미국 정부에 500만벌의 학생 교복을 우선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4일 밝혀졌다.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담당 부차관보실 앨런 리오타 부과장은 이날 미'성조'지와의 인터뷰에서 "얼마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만난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리대표인 박림수 대좌가 인도적인 지원이 없는 것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박 대좌는 △학생 교복을 인민군에 전달하고 △전달되는 물품이 미군 유해발굴의 대가임을 분명히 할 것 등 두가지 요구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고 그는 전했다.

또한 박 대좌는 "미 국방부에서 이같은 지원품이 없다면 다른 정부 기관을 통해 조달해줄 수 있는지를 물었다"면서 "인도적인 지원은 북한내 반미감정을 완화시키는데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그는 설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