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금융 구조 조정을 앞두고 예금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각 금융기관들이 예금 및 고객 유치를 위해 깜짝 이벤트 마련 등 치열한 서비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왜관 우체국(국장 박출성)은 날짜와 일치하는 창구 대기표를 가진 고객에게 사은품을, 이름이 우정.온정인 고객에겐 장미꽃 다발, 어린이 고객에게 풍선을 각각 제공하고 있다. 또 왜관우체국으로 5행시 짓기 행사를 벌여 우수작에 대한 시상도 할 계획.
농협 칠곡군지부를 비롯한 칠곡지역 8개 읍.면 농협은 신규 고객 또는 우수 고객들에게 비닐팩, 생필품 등 각종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김태운 왜관 우체국 금융팀장은 "금융 구조 조정과 예금 보장 한도액 제한 등으로 최근 우량 금융 기관으로 자금 이동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금융기관마다 고객 관리에 초비상 상태"라고 말했다.
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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