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표팀 마스코트 '슈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축구대표팀을 상징하는 공식 마스코트의 이름이 '슈티(Shooti)'로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달 8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마스코트 이름을 공모해 골을 넣는 결정적인 순간에 강한 힘과 용기를 전해준다는 의미를 담은 '슈티'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공모에는 3천970명이 응모해 '코리(Kori)', 로니(Lawni)' 등 7천358건의 이름이 제안됐다.

한편 축구협회는 캐릭터 사업대행사인 (주)빅터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달 6일 자연의 색상인 초록을 기본색으로 하고 잔디가 갖고 있는 싱그럽고 생명력 넘치는 에너지를 대표선수들에게 불어넣어 주는 요정을 공식 마스코트로 발표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