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영광을 오늘이 있기 까지 지도해 주신 은사에게 돌리고 싶습니다"9일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국악대제전 기악부'가야금병창'에서 대통령상을 차지, 부상 1천만원을 받은 운현 강정열(50.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씨.
강씨는 대상의 영광을 국내 가야금 병창의 큰 별인 고 서공철 은사와 남병창 제23호 기능보유자인 정재국 은사에게 돌리고 상금은 후학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중요무형문화재 45호 대금기능보유자 강백천 선생의 조카이며 판소리 보유자 강도근선생의 종질인 그는 일곱살 때부터 취미삼아 가야금을 시작, 이제는 기능보유자 후보가 됐다.
암울했던 시절 몇 번이고 가야금병창을 떠나고 싶었다는 그는 지난 84년 광주 전국대전에서 2위로 입상한 것이 큰 힘이 돼 전주 사습놀이 장원 등 전국대전에서 여러 차례 수상했다.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병창 보유자 후보로 전북대 한국음악학과 초빙교수, 백제예술대 전통음악과 겸임교수 등을 맡고 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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